레비나스 빠샤리프팅 (추천 대상, 부작용 포함)

 

써마지, 올리지오, 울세라, 슈링크 등 정말 많은 원리의 리프팅 장비들이 있는데요, 기존 장비들과 다른 원리인 “충격파”의 원리로 치료가 진행되는 레비나스 리프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비나스 빠샤리프팅이란? (원리, 효과)

기존 레이저들과 비교해서 말씀드리는게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고주파(써마지, 텐써마, 올리지오) 의 경우 표피와 진피에 주로 작용하여 피부 표면의 탄력개선을 유도하고, 초음파 원리(울세라, 슈링크)의 레이저는 깊은 진피층부터 지방층에 도달하여 리프팅 효과를 유도합니다. 반면, 충격파(shockwave) 의 경우 피부 전층부터 근육막(영어로 fascia, [빠샤]) 까지 통과, 도달하여 각 피부구조 층에 에너지가 전달됩니다. 

 

 

이렇게 전달되는 에너지는 당독소 배출과, 림프순환을 개선시킵니다. 
 

 

 

어디에 좋은가요? (효과, 추천대상) 

피부전층 에너지 전달 → 전층에 있는 세포들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서 리프팅 또는 타이트닝 효과를 유도합니다. 

당독소 배출과 림프순환 → 푸석푸석한 피부의 안색 개선 효과가 있고, 순환이 잘되어 기존 리프팅 레이저 효과를 더 증가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술 과정, 샷수는 어떻게 되나요? (오체안에서 제시하는 치료 스케쥴 및 샷수)   

마취크림은 바르지 않고, 얼굴과 목에 겔을 바릅니다. 얼굴, 목선에 따라 에너지, 주파수를 맞춰 충격파 치료를 시작합니다. 

*충격파가 시작되면 피부 및 근육막까지 에너지가 도달하여 광대와, 턱선 같은 부위는 치과 시술 받을 때처럼 찌릿한 느낌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볼에 공기를 넣으면 통증이 경감되고, 잇몸 위에 거즈를 물고 진행하기도 합니다.

 

얼굴, 목선의 경우 치료 1회에 5000샷을, 얼굴에만 단독으로 치료 하는 경우 3000샷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누적 10000샷을 진행하면 치료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시술스케쥴, 샷을 권유합니다. 

① 안색 개선, 타이트닝 효과: 3000 샷 받아보시고, 효과와 만족도를 보고 추가 진행 고려
② 타 리프팅 레이저 시너지 목적: 울세라 써마지 등 리프팅 레이저 3-4주 후 3000-5000샷
③ 피부 유착개선: 실리프팅, 흉터수술 이후 4주 후 5000 샷 유착을 억제, 순환을 돕습니다.
④ 딱딱한 남성피부: 울세라, 써마지 등 레이저 2주전 레비나스 5000샷으로 유착된 조직들을 풀어줍니다.

 

부작용, 시술의 단점 궁금해요

레비나스 빠샤리프팅의 경우 큰 부작용이 없는 레이저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레이저를 진행해보니, 에너지가 깊숙히 들어가게 되는 원리 때문에 시술시 치과서 느껴지는 찌릿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볼에 공기를 넣거나 거즈를 물면 통증이 경감되기도 합니다. 

레비나스 단점의 경우, 유착조직 개선, 혈류/림프 순환 개선 등을 통한 개선이기에 실리프팅과 같은 “당김”의 효과나 필러와 같은 “채워지거나, 특정부위가 빵빵하게 되는 현상”은 없습니다. 은은하게 타 레이저와 함께 진행되기에 즉각적이고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시는 경우 시술을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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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료와 시술은 개인별로 효과 및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를 거친 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직접 내원하시거나 유선으로 문의해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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